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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5월 - 부동산 뉴스 10

5월 27일 부동산 주요뉴스 (종부세/역전세/한남3구역/임대차 3법)

23년 5월 27일 부동산 주요 뉴스 1. [부동산캘린더] 신중한 분양시장… 내주 전국 2천648 가구 공급 5월 말에서 6월 초로 이어지는 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6개 단지에서 아파트가 분양된다. 31일에는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분양하는 경기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퍼스비엘'의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총 2천180 가구 중 전용면적 49∼84m2 586 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또 같은 날 지방에서는 충남 천안시 백석동 '천안백석센트레빌파크디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수에르떼밀양' 등이 1순위 접수를 한다. 모델하우스는 다음 달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가재울아이파크'와 광주 동구 계림동 '교대역모아엘가그랑데' 2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다음은 내주 주요 분양 일정. 2. ..

5월 26일 부동산 주요 뉴스 (서울 신고가 랠리/지방미분양/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여의도 평당 1억/답십리 주상복합)

23년 5월 26일 부동산 주요 뉴스 1. "역시 직주근접" 서울 도심서 잇단 '신고가 랠리' 선호도 높은 단지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 전환' 서울 대표 중심업무지구 종로 일원 아파트 곳곳 신고가 거래 "직장과 가까운 입지 여건이 부동산 매입 결정적 역할" "직주근접 입지의 아파트 몸값은 오를 수밖에 없어요. 특히 종로처럼 공기업, 대기업이 두루 밀집한 곳은 매물 자체가 많지 않은데, 그간 침체기엔 감감무소식이었지만, 최근 다시 거래가 시작되는 분위깁니다. 당연히 상승거래가 더 많고 신고가도 나오고 있어요." 이어 "주거 밀집 지역과 비교해 통상 거래량이 많진 않다"며 "직주근접이라는 장점에 전세수요도 꾸준하고 물량도 한정적이어서 상승거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지역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실제 일과 균..

5월 25일 부동산 주요뉴스 (동탄아파트값상승/인천연전세/깡통전세/PF연체율올라)

23년 5월 25일 부동산 주요 뉴스 1. 삼성 효과? 동탄 아파트값 반등…"11억원 이하면 안 팔아요" 용인 남사읍 300조원 반도체 투자, 동탄 2 신도시도 수혜 2000세대 대단지 청약 완판…내년 GTX-A 개통 기대감도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에 삼성전자가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 나온 이후 이 지역과 맞닿아 있는 동탄 2 신도시 일대 아파트값이 다시 반등하고 있다. 매물 호가를 올리며 관망하는 집주인도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2042년까지 300조원을 투자해 이 지역에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반도체 제조공장 5곳을 구축하고 국내외 우수한 소재·부품·장비업체, 팹리스(반도체 설계 회사) 등 최대 150개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직·간접 생산 유발 700조 ..

5월 24일 부동산 주요뉴스 - (깡통전세/전세사기방지/장위11의4구역)

23년 5월 24일 부동산 주요 뉴스 1. 집값 떨어진다더니…"호가 올릴게요" 집주인들 변심 왜? 급매가 소진되고 거래가 늘어나기 시작하자 집주인들이 호가를 올리면서 집값 하락폭이 축소됐다. 금리 하락 전망이 우세해지고 대출 등 규제 완화로 갈아타기, 내 집 마련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서 점차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 바뀌는 분위기라는 분석이다. 집주인들은 집값 하락기이지만 거래가 점차 되살아나고 있고, 집을 보러 오는 수요자도 늘면서 실거래가 이상은 받아야 한다고 본다. 한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집주인들이 급매는 다 팔렸다고 판단해 급매 가격으로는 절대 안 판다고 한다"며 "불과 1~2개월 전까지만 해도 수천만 원씩 가격 조정이 이뤄졌으나 이제는 많아야 1000만 원 안팎 정도 깎아준다고 한다"라고..

5월 23일 부동산 주요뉴스 (모아타운/전세값/GTX)

23년 5월 23일 부동산 주요 뉴스 1. "이제 집 사야 하나 봐요" 서울에 외지인 '북적' 외지인 서울 아파트 매입 건수 작년 1Q 875건→올해 1Q 1724건 서울 아파트 매매 비중도 작년 1Q 22.3%→올해 1Q 25.8% "부동산 규제 완화에 가격 저점 인식이 외지인 투자 심리 움직여" "지방에서 서울로 집 보러 오는 사람들이 늘었어요. 문의 전화는 매일 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값이 크게 떨어졌으니 이제 사도 되겠다고 생각한 외지인들의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같은 기간 서울 거주자 외 매입 건수가 많이 늘어난 곳은 ▲성북구(22건→107건) ▲노원구(37건→107건) ▲마포구(39건→132건) ▲송파구(50건→184건) ▲강동구(39건→151건) 등이 있다...

5월 22일 부동산 주요뉴스 (분양가상한제/원자재값인상/갭투자)

23년 5월 22일 부동산 주요 뉴스 1. 공릉동 옛 북부법조단지, 전략거점개발 시동…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서울 노원구 공릉동 옛 북부법조단지가 전략거점개발을 통해 어린이·청소년에게 특화된 가족 중심의 열린 공간이자 청년 창업기능과 연계한 성장 거점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공릉동 옛 북부법조단지의 전략거점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자 이달 중 입찰공고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정된 용도 등으로 활성화가 낮은 공릉동 옛 북부법조단지를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또, 대상지는 동북생활권 지역의 중심지로 지역의 균형발전 및 동북권 전역에 대한 지역특성과 연계한 산업을 육성하는 용도 도입도 검토할 계획이다. 주변의 중랑천, 묵동천, 봉화산과 같은 자연환경과..

5월 20일 부동산 주요뉴스(건자재/은마아파트/아파트거래량상승)

23년 5월 20일 부동산 주요 뉴스 1.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더퍼스트' 등 1814 가구 분양[분양캘린더] 5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아파트 1814가구(일반분양 1165 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방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8블록에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22개 동, 전용면적 84·110m2, 총 972 가구 규모다. 제2남해고속지선, 김해국제공항 등 기존 교통망에 더해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생곡일반산업단지, 미음지구 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만 등이 차량 20여 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이 좋다. 도보권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인근 평강천 수변공원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5월 19일 부동산 주요 뉴스 (전세제도 변화/물가상승/집값상승)

23년 5월 19일 부동산 주요 뉴스 1. 살아나는 '영끌성지' 노원…거래량 오르고 집값 4주째 상승 4월 매매량 1년7개월 만 200건 돌파 집값 급락하자 특례론 힘입어 수요 모여 "젊은층 추격매수 시 오른 호가 유지될 듯" ‘2030 영끌’의 성지였던 서울 노원구의 아파트 거래량이 1년 7개월 만에 200건을 돌파하고 집값도 4주 연속 상승했다. 부동산 호황기 젊은 층의 매수세가 집중됐으나, 가파른 금리 상승으로 최근 집값이 급락했던 지역이다. 서울 집값 바닥론이 조심스레 고개를 드는 가운데 특례보금자리론까지 출시되면서 노원구가 중저가 수요를 끌어당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계동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노원구는 2030 영끌이 집중됐던 곳이라 고금리 시기 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집주인들이 ..

23년 5월 18일 부동산 주요 뉴스 (청약경쟁률/분양가 상승/증산4구역/은평구)

1. 서울 청약 하늘의 별따기 되나... 치솟는 경쟁률 서울 분양 시장에 훈풍이 분다. 규제 완화로 청약 문턱은 낮아졌지만 수요가 몰리면서 청약 당첨 기회는 오히려 좁아질 수 있다. 같은 서울이라도 분양가와 입지에 따라 온도차는 있을 전망이다. 지난 16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서울시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121 가구 모집에 9550명이 몰려 평균 78.9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T㎡ 타입은 1 가구 모집에 494명이 몰려 경쟁률 494대 1을 기록했다. 아파트 실거래가 앱인 호갱노노를 보면 최근 실시간 인기 아파트 상위권은 분양 예정 단지들이 차지할 정도로 청약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강남 대단지 아파트의 일반분양 물량이 나올 예정이어서 그 어느..

23년 5월 16일 부동산 주요 뉴스 ( 과천 청약/분양가 상승)

1. '3년 전 분양가' 과천 지정타 무순위 청약 최고 4746대 1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지정타) 내 4개 단지가 무순위 청약에서 최고 47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거주 의무 기간 5년에 과천에 사는 무주택자만 참여할 수 있다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3년 전 수준으로 책정돼 수요몰이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단지별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도 가능했다. 분양가는 전용 84m2 기준 최대 8억원 전후로, 동일 면적의 인근 래미안 슈르와 과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이 지난 3월 13억원대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위장전입 등을 통한 부정 청약자도 그만큼 많았다. 결국 법정 공방에서 부정 청약자가 패소해 계약이 취소된 물량이 틈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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