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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부동산 주요뉴스(건자재/은마아파트/아파트거래량상승)

부동산하는아빠곰 2023. 5. 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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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20일 부동산 주요 뉴스

1.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더퍼스트' 등 1814 가구 분양[분양캘린더]


5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아파트 1814가구(일반분양 1165 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방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8블록에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22개 동, 전용면적 84·110m2, 총 972 가구 규모다.

제2남해고속지선, 김해국제공항 등 기존 교통망에 더해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생곡일반산업단지, 미음지구 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만 등이 차량 20여 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이 좋다.

도보권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인근 평강천 수변공원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될 계획이다.

GS건설은 광주 서구 쌍촌동 600번지 일원에 '상무 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 가구 규모이며, 이 중 157~247㎡T 타입은 복층 스튜디오 테라스하우스로 조성된다.

광주지하철 1호선 운천역이 가깝고, 인근 상무역에서는 광주지하철 2호선(예정) 환승이 가능해진다. 서광주세무서, 광주광역시청, 법원 등 공공기관과 대형쇼핑몰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5·18 기념공원, 평화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환경이 좋다.

2. 건설사 집 안 지으니 새우 등 터지는 건자재 업계... “내일이 없다”
인테리어·시멘트·레미콘·페인트 업체 실적 악화 우려
아파트 거래량 회복해야 건설사 신규수주 늘어날 것

부동산 시장 침체와 건설경기 악화로 건설사들이 신규 수주에 소극적으로 임하고 타 사업 부문에 집중하는 가운데 건자재 업계의 근심도 깊어지고 있다. 주거용 건물과 관련한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떨어졌고, 실적 방어에 성공한 시멘트 등 기업들은 당장 다음 분기 실적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인테리어와 시멘트, 레미콘, 페인트 등을 제조·판매하는 건자재 업계는 건설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건설 현장이 멈추면 건설사뿐만 아니라 건자재 기업들까지 피해를 입는다.

이에 대해 한 건자재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주택 등 신규 수주를 줄이기 시작하면 우리 업계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면서 “가구 업체들이 1분기 적자를 본 이유도 국내 시장 비중이 워낙 높은데 주택 매매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다른 시멘트 업계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이 좋을 수 있는 것은 지난해 시멘트 가격을 두 번이나 올렸고, 유연탄 가격도 조금 내린 탓”이라면서 “하지만 최근부터 원자잿값은 계속 오르고 있고, 이 때문에 앞으로 실적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라고 했다.

김준영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시멘트 산업은 주요 수요처인 건설업황에 민감한 산업”이라면서 “신규 착공으로 인한 물량이 증가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인 전방산업이 회생되지 않는 한 판매량 부담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3. 서울 부동산 청신호 켜지나…1년8개월만에 거래량 '최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3000건을 넘어섰다. 1년 8개월 만에 최고치다.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2000건을 넘기면서 거래 시장이 일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가격 변동은 자치구별로 차이를 보였다.

1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 기준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000건이다. 지난 2월 2457건, 3월 2979건에 이어 석 달 연속 2000건을 넘어섰다. 신고 기한이 이달 말까지로 최종 거래량은 더 늘어날 수 있다.

거래가격은 강남권을 중심으로 회복 중이다. KB부동산 주간 KB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15일 조사기준 서울은 전주 대비 0.17% 하락했다. 최근 4주 동안 -0.13~-0.19%의 하락 폭을 보였다. 강남구는 전주 대비 0.06% 올라 올 들어 처음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송파구는 0.11% 오르며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도봉구(-0.5%)와 은평구(-0.39%), 노원구(-0.34%)에서는 하락세가 이어졌다.

거래량이 늘고 있지만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면서 집값 반등 보다는 한동안 가격 변동 없이 횡보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4. "급매물 잡았어야 했나" 찐반론 떴지만… 하반기 '전세런' 경고
주택시장 변곡점 왔나

# “연초에 샀어야 했나.” 최근 서울 마포구에 전셋집을 계약한 직장인 김 모(40)씨는 “요즘 집값이 다시 오르는 것을 보니 진작 급매물을 잡았어야 했던 건 아닌가 마음이 복잡하다”며 “연초 관심이 있던 대단지 아파트 전용 84㎡가 9억 원대에 거래되기도 했는데, 지금은 2억 원 이상 호가가 올라버렸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서울 일부 청약 경쟁률 78.9대 1

급매물도 속속 사라지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인 리얼망고에 따르면, 최근 서울에서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송파구에선 KB시세보다 저렴한 호가 매물이 전체 등록매물(1만9632건)의 8.6%(1682건) 수준에 불과했다. 지난해 하반기 고점 가격보다 2억~3억 원가량 빠진 실거래로 화제가 됐던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는 분석이다. 최윤성 리얼망고 대표는 “주택 수요가 많은 송파구의 경우 급매물도 많지 않지만, 급매로 나와도 KB시세 대비 하락 폭이 4500만~6000만 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집값이 반등 조짐을 보이자 ‘바닥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박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는 “지난 1월을 최저점으로 집값 하락폭이 둔화되고 지역별로 지지기반이 형성되고 있다”며 “고점 대비 20~30% 하락한 일부 급매물 중심으로 매수세가 나오는 심리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부동산시장을 냉각시켰던 최대 변수인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약화되고 있고, 대출 규제 완화 등 정책의 변화도 하락세를 진정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하반기 고가 전세 만기 몰려있어

빅데이터가 진단한 투자점수 서울 46.6점, 부산 49.1점 그쳐

리치고 종합점수에 반영되는 세부 지표들을 보면, M2통화량 대비 버블인덱스는 16~26% 수준의 하락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 PIR(소득대비 주택가격 비율) 지수는 25~40% 하락이 예상되는 구간에 있다. 매매 수급 흐름도 매우 좋지 않다. 매매 거래량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거래량이 적고 매물은 다시 쌓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기원 리치고 대표는 “2023년 5월 빅데이터는 여전히 집값이 하락할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다”며 “지역별로 다르지만 집값은 최소 15% 이상 하락을 해야 매수 매력 구간에 들어간다”라고 분석했다.

5. [단독] "계약해지" vs "책임 없다"…입주 연기 갈등

 

https://v.daum.net/v/20230519211619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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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2억에도 안팔렸던 대치동 '은마', 26.5억에 낙찰된 이유는?


재건축을 위한 조합 설립이 임박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경매에서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앞서 진행된 경매에서 22억 원 초반에도 낙찰되지 않았었지만, 최근 강남을 중심으로 부동산 분위기가 반전된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세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된 이유는 경매의 경우 실거주 의무가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강남구 대치동 일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다. 매매할 경우 매수자들이 2년 간 실거주를 해야 한다. 하지만 경매로 취득한 경우에는 실거주 의무가 없어 바로 전세입자를 구할 수 있다.

또 조합 설립 이전에 소유권을 확보해야 조합원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이날 오전 상가 소유자 조합동의서가 50%를 돌파했다며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경매 낙찰이 이뤄진 것이 강남 집값 반등세가 확인된 사례라는 분석도 있다. KB부동산 주간 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가격은 전주 대비 0.17% 하락했지만 구별로 차이가 컸다. 강남구는 전주 대비 0.06% 올라 올 들어 처음 반등에 성공했다.

7. 신축 아파트인데 하자투성이…하자 보수 어떻게 받나요? [집피지기]
3년 전 수도권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A 씨. 설레는 마음으로 입주자 사전점검에 나섰는데 각종 하자가 눈에 띄자, 속이 타기 시작했습니다.

거실과 주방, 화장실, 안방 등 집 안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수십 건의 하자를 잡아냈지만, 입주 전까지 시공사가 하자 보수를 완벽하게 해 줄지, 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향후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잘 몰라 걱정이 앞섰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에도 입주를 막 시작한 아파트 옹벽이 무너지고, 비만 오면 지하 주차장이 물바다가 되는 등 크고 작은 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하자 보수 절차를 꼼꼼히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하자란 공사상 잘못으로 인해 균열이나 침하, 파손, 들뜸, 누수 등이 발생해 건축물이나 시설의 안전·기능·미관상 지장을 초라할 정도의 결함이 발생한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하자의 종류에 따라 보수를 청구하는 기간인 담보책임 기간이 다릅니다.

담보책임 기간이 가장 긴 하자는 내력 구조부별 하자로 10년간 가능합니다. 시설공사별 하자는 종류별로 다른데 도배·타일공사 등 마감공사는 2년, 난방·창호·전기 등 공사는 3년, 철근콘크리트·방수 등 공사는 5년입니다.

그렇다면 담보책임 기간은 언제부터 시작될까요. 보통 '입주지정일'을 기준으로 담보책임 기간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전유 부분(구분 소유권의 목적인 건물의 부분)은 입주자에게 인도한 날로부터 기산 하고, 공용 부분은 사용검사일을 기산일로 합니다.

정부는 앞으로 아파트 하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점검 제도를 개선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발표한 '입주자 사전방문 제도 개선안'을 통해 아파트 내부 공사가 모두 완료된 후 사전방문을 실시하도록 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에는 입주 예정자가 하자보수를 요청할 경우 별도의 기한이 없었지만, 시공사가 하자보수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보수 기한도 6개월로 명확히 할 계획입니다.

8. "집이 팔려야 새집 들어가지"... 신축 입주 '불안' 여전

건설사들이 4월 전국 신축 아파트 단지 입주가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응답했다.

미입주 원인 ‘기존 주택 매각지연’

5월 입주전망 부정적 의견 ‘더 커’
건설업계는 5월 신축 입주를 보다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주산연은 주택시장은 현재 침체 국면이지만, 입주전망지수가 6개월간 상승한 점을 보면 규제완화 정책, 거래량 증가 등으로 주택사업자의 시장 회복 기대감이 조성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전국 입주율은 여전히 낮고 비수도권과 수도권 격차가 있는 상황이다. 주산연 관계자는 "입주전망지수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지만 여전히 전망지수가 100을 초과하는 지역은 거의 없어 '시장 침체 속도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수준으로만 해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더퍼스트' 등 1814가구 분양[분양캘린더]

기사내용 요약 인천, 광주 등 견본주택 2곳 개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5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아파트 1814가구(일반분양 116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부산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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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 청신호 켜지나…1년8개월만에 거래량 '최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3000건을 넘어섰다. 1년 8개월 만에 최고치다.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2000건을 넘기면서 거래 시장이 일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가격 변동은 자치구별로 차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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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물 잡았어야 했나" 찐반론 떴지만…하반기 '전세런' 경고

━ 주택시장 변곡점 왔나 # “연초에 샀어야 했나.” 최근 서울 마포구에 전셋집을 계약한 직장인 김모(40)씨는 “요즘 집값이 다시 오르는 것을 보니 진작 급매물을 잡았어야 했던 건 아닌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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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약해지" vs "책임 없다"…입주 연기 갈등

[뉴스리뷰] [앵커] 최근들어 입주를 앞둔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입주 연기로 입주민들과 시행·시공사가 첨예한 갈등을 빚는 곳들이 곳곳에서 늘고 있죠. 경기도의 한 오피스텔에서도 분쟁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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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억에도 안팔렸던 대치동 '은마', 26.5억에 낙찰된 이유는?

재건축을 위한 조합 설립이 임박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경매에서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앞서 진행된 경매에서 22억원 초반에도 낙찰되지 않았었지만, 최근 강남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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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인데 하자투성이…하자 보수 어떻게 받나요?[집피지기]

기사내용 요약 하자 종류에 따라 보수 청구 기간 달라 하자보수 분쟁시 조정·소송 통해 해결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3년 전 수도권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A씨.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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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팔려야 새집 들어가지"...신축 입주 '불안' 여전

지난 4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6.8%로 3월보다 2.2%p 상승했다. 수도권은 73.6%에서 75.7%로 올랐다. 서울(76.2%→81.9%)은 5.7%p 올랐고, 인천·경기권(72.3%→72.6%)도 0.3%p 소폭 상승했다. 사진은 서울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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