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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부동산 주요뉴스(건자재/은마아파트/아파트거래량상승)

23년 5월 20일 부동산 주요 뉴스 1.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더퍼스트' 등 1814 가구 분양[분양캘린더] 5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아파트 1814가구(일반분양 1165 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방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28블록에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22개 동, 전용면적 84·110m2, 총 972 가구 규모다. 제2남해고속지선, 김해국제공항 등 기존 교통망에 더해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생곡일반산업단지, 미음지구 일반산업단지, 부산신항만 등이 차량 20여 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이 좋다. 도보권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인근 평강천 수변공원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5월 19일 부동산 주요 뉴스 (전세제도 변화/물가상승/집값상승)

23년 5월 19일 부동산 주요 뉴스 1. 살아나는 '영끌성지' 노원…거래량 오르고 집값 4주째 상승 4월 매매량 1년7개월 만 200건 돌파 집값 급락하자 특례론 힘입어 수요 모여 "젊은층 추격매수 시 오른 호가 유지될 듯" ‘2030 영끌’의 성지였던 서울 노원구의 아파트 거래량이 1년 7개월 만에 200건을 돌파하고 집값도 4주 연속 상승했다. 부동산 호황기 젊은 층의 매수세가 집중됐으나, 가파른 금리 상승으로 최근 집값이 급락했던 지역이다. 서울 집값 바닥론이 조심스레 고개를 드는 가운데 특례보금자리론까지 출시되면서 노원구가 중저가 수요를 끌어당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계동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노원구는 2030 영끌이 집중됐던 곳이라 고금리 시기 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집주인들이 ..

23년 5월 18일 부동산 주요 뉴스 (청약경쟁률/분양가 상승/증산4구역/은평구)

1. 서울 청약 하늘의 별따기 되나... 치솟는 경쟁률 서울 분양 시장에 훈풍이 분다. 규제 완화로 청약 문턱은 낮아졌지만 수요가 몰리면서 청약 당첨 기회는 오히려 좁아질 수 있다. 같은 서울이라도 분양가와 입지에 따라 온도차는 있을 전망이다. 지난 16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서울시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121 가구 모집에 9550명이 몰려 평균 78.9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T㎡ 타입은 1 가구 모집에 494명이 몰려 경쟁률 494대 1을 기록했다. 아파트 실거래가 앱인 호갱노노를 보면 최근 실시간 인기 아파트 상위권은 분양 예정 단지들이 차지할 정도로 청약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강남 대단지 아파트의 일반분양 물량이 나올 예정이어서 그 어느..

23년 5월 16일 부동산 주요 뉴스 ( 과천 청약/분양가 상승)

1. '3년 전 분양가' 과천 지정타 무순위 청약 최고 4746대 1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지정타) 내 4개 단지가 무순위 청약에서 최고 47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거주 의무 기간 5년에 과천에 사는 무주택자만 참여할 수 있다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3년 전 수준으로 책정돼 수요몰이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단지별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도 가능했다. 분양가는 전용 84m2 기준 최대 8억원 전후로, 동일 면적의 인근 래미안 슈르와 과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이 지난 3월 13억원대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위장전입 등을 통한 부정 청약자도 그만큼 많았다. 결국 법정 공방에서 부정 청약자가 패소해 계약이 취소된 물량이 틈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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